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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클라우드 넘어 엣지 시대,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은?

발행일자 | 2019.10.30 00:00

클라우드가 등장한지 10년이 넘어섰다. 클라우드는 컴퓨팅 자원을 한 곳에 모아 가상화해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장점으로 기업환경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늘수록 트래픽 전송이나 통신 측면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성능저하 현상이 발생해 기업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기업의 서버가 보통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에 존재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 사용자와 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많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기기가 수십억개씩 연결돼 있어 이들에서 발생하고 전송하는 데이터 양이 어마어마하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엣지(Edge)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의 ‘코어’라고 한다면, 가장 가장자리에서 그 역할을 대신해주는 것이 바로 ‘엣지’이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아카마이 엣지는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엣지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즉, 코어에서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엣지에서 처리해 코어의 부하를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웹 취약점, 봇에 의한 계정 탈취, 대규모 DDoS 공격 등을 차단해주는 보안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카마이 엣지 보안 서비스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에 도달하기 전에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엣지에서 위협을 판단하고 방어한다. 사용자의 요청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코어를 겨냥한 위험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엣지를 통해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를 확장하고, 더 빠른 성능, 100% 가용성, 그리고 보안까지 모두 갖출 수 있게 된다. 이제 클라우드를 넘어 엣지의 시대가 오고 있다. 새로운 엣지 시대의 최적의 기업 파트너로 부상하는 아카마이 엣지에 주목해보자.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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