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사진=안현모 SNS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결방의 아쉬움을 드디어 해소했다.

안현모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정답을 맞추기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안현모를 "미모, 두뇌, 사랑 모두 가진 엄친딸. S대 출신의 브레인. 여배우 뺨치는 기자" 등으로 소개했다.

또한 안현모는 자신이 대중에 이름을 알리게 된 북미 정상회담 당시 동시통역과 관련해 "영어는 유학파가 아닌 국내파.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안현모의 남편은 가수 라이머로, 여러 방송을 통해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 14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로 인해 결방한 바 있다. 이에 안현모가 SNS를 통해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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