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ICON Leader 워크샵에 참여한 ICON Leader들이 CJ대한통운 박근희 부회장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CJ대한통운
Global ICON Leader 워크샵에 참여한 ICON Leader들이 CJ대한통운 박근희 부회장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전세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외법인 및 뉴패밀리사 임직원들에게 CJ 문화를 전파하고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아이콘 리더'가 100명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ICON(Innovation, Communication, Outcome, eNcouragement) 리더는 조직문화 변화에 앞장서는 에이전트로서 CJ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임직원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국내 62명과 해외 39명을 포함한 총 101명의 ICON Leader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ICON Leader들 중 30명 이상은 해외국적을 가지고 있는 현지인이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매년 15개국에 있는 아이콘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변화혁신 역량을 전이하고 아이콘 리더들간 교류할 수 있는 ‘Global ICON Leader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84명의 아이콘 리더들이 한국에 모여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또한 선진화된 국내 사업장 및 인프라 투어를 통해 주요사업과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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