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전자랜드와 제휴하여 시즌별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도 지원하는 ‘U+특가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온라인 구매몰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에 마련된 U+특가몰에서는 냉장고, 에어컨, TV 등 12여종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고, 통신 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할인 금액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소비자에게 쇼핑의 재미와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테마별 기획전도 마련했다.

U+특가몰 서비스 가입자라면, U+특가몰을 포함한 모든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에서 상품 구매 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 포인트는 전자랜드 온·오프라인에서 물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 모두 U+특가몰 이용이 가능하며,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회원은 통합회원변경 절차 진행 후 이용 가능하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가전제품을 조금 더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전자랜드와 협업해 전용 쇼핑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오프라인 전자랜드 매장으로 확장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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