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부산 영도구 젬스톤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에서 예능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갤럭시와 함께한 팬들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갤럭시 팬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지난 16일 부산 영도구 젬스톤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에서 예능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갤럭시와 함께한 팬들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갤럭시 팬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가 '갤럭시 노트10 5G' 국내 출시를 기념한 '갤럭시 팬 파티'를 열었다. 지난 16일 부산에서 막을 연 이번 4회차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연출했다.

'갤럭시 팬 파티'가 개최되는 5개 도시의 대학생 팬들은 '도시 별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파티를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팬 파티 공간 어디에서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유명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 제작한 네온 타투 스티커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의 협업도 더욱 강화했다. 이번 갤럭시 팬 파티에서는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 예능인 홍윤화·김민기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방송인 박준형, 힙합 뮤지션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김하온, 장범준, 샘김 등 밀레니얼 대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갤럭시 팬 파티'는 16일과 17일 부산, 대구에 이어 23일과 24일 서울, 30일 대전, 31일 광주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는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 사전 예약자를 포함해, 갤럭시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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