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효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 신제품 4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모델들이 효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 신제품 4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가 안전성과 효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LG Pra.L) 플러스’를 11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프라엘’의 2019년형 신제품이다. 화장품처럼 동일한 패키지 제품을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됐다.

‘LG 프라엘 플러스’는 ▲더마 LED마스크(피부톤 및 탄력 관리)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및 리프팅)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브러시 클렌저(클렌징) 등 4종이다. 이 중 더마 LED마스크는 FDA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다른 제품 역시 기존 제품에 비해 LED와 헤드를 키워 성능을 개선했고 피부와 닿는 부위에는 임플란트 등에 쓰이는 의료용 소재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를 적용했다.

제품 출하가는 더마 LED마스크 119만 9000원, 토탈 리프트업 케어 59만 9000원 갈바닉 이온부스터 44만 9000원, 듀얼 브러시 클렌저 34만 9000원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탁월한 효능은 물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LG 프라엘 플러스’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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