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메이크업이 한류를 이끌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유투버를 꿈꾸는 이들은 그래서인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인 신촌, 이대, 홍대 일대로 모이고 있다. 이유는 예전의 메이크업은 생활 밀착 기술이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는 것이 상식화 되었기 때문이다.

메이스타뷰티아카데미 남채연 전임강사는 “메이크업 분야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끝까지 노력해서 본인의 업으로 만드는 사람은 그에 반해 소수이다. 이는 기초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시작할 경우 도태되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분야는 기초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발전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실무형 체계적 교육을 통해 기초와 기술, 그리고 뷰티에 대한 통찰력과 센스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남채연 전임강사는 미용능력개발협회 심사위원 출신으로 방송과 영화 등의 분야는 물론 메이크업전문 뷰티하우스의 현장실무까지 경험한 메이크업 업계의 전문가이다. 메이스타뷰티아카데미에서는 메이크업국가자격증, 현장실무, 무대특수분장, 바디페인팅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메이스타뷰티아카데미는 메가스터디 교육그룹이 만든 뷰티아카데미학원이다.

메이스타뷰티아카데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한정 국가자격증 속성 과정과 셀프 챠밍 클래스 과정을 개강하여 메이크업을 포함하여 뷰티/미용 분야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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