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이하 공단기)는 오는 7월 중 프리미엄 학습관 ‘공단기 프랩(Premium Lab)’을 서울 노량진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기 프랩’은 2011년도부터 관리형 클래스를 운영하며 합격생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서비스를 발전시켜 온 공단기가 선보이는 관리형 학습관의 결정판이다. 프리미엄 학습관에 걸맞은 고급 책걸상과 개인 사물함, 백색소음기, 공기청정기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럽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이용함과 동시에 도보 5분 내 거리에 위치한 건물에서 공단기 스타 강사진들의 현장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기숙학원 전문가 집단이 운영하는 3담임 4단계 관리 제도를 통해 매일 10시간 이상의 독학과 수강관리는 물론 성적, 출결사항까지 철저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

‘공단기 프랩’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공단기 스타 강사들의 단과 강의를 강좌 수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수강 가능하다. 온라인 프리패스 할인 혜택과 함께 공단기가 엄선해 제작한 문제들로 구성된 RA(Refind Aging) 모의고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커넥츠 공단기 이재원 그룹장은 “이미 수많은 수험생의 선택을 받아온 공단기 최고의 강사진과 양질의 콘텐츠에 프리미엄 시설, 끝장 관리 시스템 등을 더해 강좌 수강과 학습, 관리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단기 프랩’을 선보이게 됐다”며 “노량진 수험 생활이 값비싸고 열악한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기 프랩’은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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