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일 예비맘을 위한 태교금융상품인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아이와 교감하는 10개월의 여정을 함께하는 임산부 특품이다. 적용이율은 최고 2.60%(계약기간 12개월, 우대이율 0.8%p 적용 시)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일 단위로 출산예정일 등에 맞춰 만기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고객에게는 예비맘의 감성을 담은 우대이율과 전용화면이 제공된다. 상품 가입 후 KB스타뱅킹 앱 등 비대면 전용화면에서 아이의 태명과 예정일을 등록하면 연 0.1%p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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