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상민 편이 방송된다.

1994년 국민 그룹 룰라로 데뷔, 신선한 음악성과 트렌디한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며 90년대를 사로잡은 가수 이상민.

그는 이후 샤크라, 디바, 샵 등 최정상 가수들을 제작하며 가요계를 주름잡은 이 시대 진정한 스타 메이커로 발돋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개성 넘치는 브로맨스 조합, 군조&강남이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부른다.

통통 튀는 매력의 대세 걸그룹, 위키미키는 샤크라의 '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완벽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할 예정이다.

몽니는 QOQ의 떠나가라를 부를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디바의 'Up&Down'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데운다.

고품격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는 90년대 그 시절 그 행복을 재현하다. 룰라의 '3! 4!'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육중완 밴드는 컨츄리꼬꼬의 'Oh happy'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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