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의 채굴 반감기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어 채굴시장에 더욱 많은 주목이 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채굴은 크게 PoW(작업증명방식)과 PoS(지분증명방식)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진다. 그 중 많이 알려진 PoW 같은 경우는 비트코인의 채굴방식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PoW는 많은 단점이 있어 쉽게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마인비(MineBee)는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인원 채굴솔루션과 암호화폐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마인비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인 MB 솔루션(MB Solution)은 PoW의 단점을 보완하는 최적의 오버클럭 값을 제공하고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은 마이닝컴(MiningCom)에서 24시간 채굴 원격 프로그램으로 관리 및 설정까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결제 서비스인 MB 컨트랙트(MB Contract)는 open API로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보다 편하고 저렴한 수수료 등 많은 장점이 있다. 마인비는 채굴시장에 진입을 하려는 신규 채굴업자들의 채굴장비 증설을 도와주며 채굴 장비를 쉽게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게 MB 오픈마켓(MB Open Market)을 개발 중에 있다.

마인비 관계자는 “암호화폐 채굴 산업에 있어 기존의 단점들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실사용 시키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