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수 웹케시 대표(사진 오른쪽)가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사진 오른쪽)가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웹케시(대표 윤완수)가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웹케시가 공동체 행복과 공존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웹케시는 우선 국내에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조현정 재단 후원, 어린 미혼모 지원 사업 등 국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유망 작가도 후원하고 있다.

해외 사회 공헌 활동으로는 캄보디아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수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IT 산업의 불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캄보디아에 한국의 IT 기술을 전수하고 있고, 2014년부터는 캄보디아 레슬링 국가대표도 지원하고 있다.

윤완수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 “웹케시는 핀테크 기술을 통해서 기업의 금융하는 방식을 혁신해온 핀테크 1세대 기업”이라며 “앞으로 기업 운영 전반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 더 나아가 미래 세대와 공존하는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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