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인터넷 윤리∙문화 선진화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KT는 정보문화의 달 6월을 맞아 청소년 대상 인터넷 윤리의식 개선 사회공헌캠페인을 추진하고, 여름∙겨울방학 시즌에 임직원과 자녀들이 ‘KT그룹 임직원 패밀리 봉사활동’을 통해 선플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윤종진 KT 홍보실장 부사장은 “KT는 건전하고 선진적인 인터넷 문화 조성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며 “선플재단과 협업해 청소년 인터넷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