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22일) 오후 방송에서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연서는 수술로 뜻밖에 결과를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천사 단은 연서의 사고에 깊이 개입하였기에 하늘로 못 올라가고 먼지가 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닥터 프리즈너'의 후속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에는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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