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소공동 본점서 전라남도의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고, 산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라남도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전라남도 우수특산물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광, 무안, 장흥, 고흥, 완도 등 전라남도 15개 시/군에서 추천하고 롯데백화점의 바이어가 선별한 23개의 우수 특산물 생산자가 참여합니다. 여수 돌산갓김치, 신안 새우젓, 완도 전복만두, 함평 떡 등 약 17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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