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플라자 제공
사진=더 플라자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가 이달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가든페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든페스트 프로모션은 도심 속 숨겨진 야외공원에서 특별한 미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다. '블루밍 비스트로(Blooming Garden Bistro)'를 부제로 자연친화적 정원에서 호텔 셰프가 조리한 메뉴와 호텔 바텐더가 직접 만든 음료를 만끽할 수 있다.

그중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즉석 바비큐 메뉴에는 일본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Pizza Studio Tamaki)의 프리미엄 피자 메뉴가 포함된다. 이곳은 피자 매니아들의 성지로 평가받는 곳으로 제철 과일과 자연 치즈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호텔 소믈리에가 선정한 프리미엄 와인 9종은 물론 젊은 고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와 프리미엄 맥주 13종도 맛볼 수 있다. 호텔 바텐더가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칵테일 9종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그릴 스테이크와 해산물' '해산물 BBQ플래터 가든 양갈비 구이' 등 가든페스트만을 위한 총 17종의 프리미엄 안주 메뉴도 마련된다.

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가든페스트에 일본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피자 스튜디오 타마키의 프리미엄 피자를 추가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즐기며 미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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