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SNS
사진=함소원 SNS

배우 함소원이 오열했다. 과거 은사를 만났기 때문이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선생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선생님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소원은 울고난 후 눈이 충혈된 상태.

앞서 함소원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등장해 학창시절 무용 선생님을 찾고싶다고 밝혔다. 과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무용을 배울 수 없는 형편이 됐지만, 도움으로 인해 무료로 무용을 배울 수 있던 것.

이날 방송에서 선생님과 만난 함소원은 눈물을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다행히 선생님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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