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가짜책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인테리어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고풍스러운 방에 피아노, 책꽂이 등을 정리했다. 이어 그는 상자 가득 책을 꺼내 책꽂이에 넣기 시작했다.

이에 VCR로 이 모습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가짜 책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어 헨리가 책을 놓자 텅텅 빈 소리가 났다.

헨리는 인테리어를 위해 가짜 책으 구매, 책꽂이에 꽂았다. 그는 "다들 하나씩 있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테리어용 가짜 책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 기자 els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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