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따오 제공
사진=칭따오 제공

칭따오(TSINGTAO)가 브랜드 모델 정상훈과 함께한 '2019 광고 캠페인'을 19일부터 전개한다.

칭따오는 총 네 편의 광고 시리즈를 준비했다. 이날은 '따님·편의점' 편 두 편이 우선 공개됐다. 광고는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일상 속 청량함이 간절한 순간 칭따오와 함께하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의 상쾌함을 담았다.

또 네 편의 광고는 주제별 상황에 따라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와 라거, 위트비어 등 칭따오 브랜드 제품의 다양한 매력으로 긴장과 갈증을 해소하고 '오늘따라 칭따오'라는 활기차고 유쾌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중 편의점 편에서는 반복되는 메마른 일상으로 여유가 필요한 순간 최근 출시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가 단숨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모습을 그렸다. 여기에 광고 사운드에 맞춰 반복적으로 '따'를 외치는 BGM 또한 칭따오를 연상케 하는 재미 요소다.

칭따오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케이블과 칭따오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나머지 '어학당' 편과 '회의실' 편은 이달 말 공개된다.

칭따오를 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2019 광고 캠페인을 통해 칭따오 고유의 청량감과 제품별 특성으로 일상 속 갈증을 해소하는 유쾌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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