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부 아이비 투르비옹. 사진=예거 르쿨트르 제공
랑데부 아이비 투르비옹. 사진=예거 르쿨트르 제공

예거 르쿨트르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의 부티크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 기념으로 하이엔드 워치들을 단독 전시한다고 밝혔다.

단독 전시하는 제품은 총 10억원 상당으로 그중 '랑데부 아이비 투르비옹'과 '랑데부 셀레스티얼'이 포함돼 있다.

특히 랑데부 아이비 투르비옹은 투르비옹이 끊임없이 회전하며 무브먼트에 가해지는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투르비옹에서 피어난 듯한 아이비 모티브는 소용돌이 형태로 다이얼을 장식한다.

예거 르쿨트르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예거 르쿨트르의 하이엔드 워치를 이번 현대 백화점 판교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게 됐다.시계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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