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프리한19'에서 배우 김영준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는 김영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논스톱'을 통해 타조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프리한19’ 측은 “진지한 역할을 맡아도 타조할 이미지로만 봐서 한동안 방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연극 ‘클로저’를 통해 다시 연기에 대한 기본기부터 쌓아나갔다”고 말했다.

더블어 “2014년도 타조알 이미지를 벗고 배우 김영준으로 다시 데뷔했다. 이제는 타조알이 아닌 황금알 같은 배우로 가자”고 덧붙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