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홍록기와 김아린 부부가 오늘(26일) 드디어 부모가 됐다.

26일 오후 홍록기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 씨가 오후 8시 46분, 3.2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홍록기는 앞서 지난 2012년 11세 연하의 모델 김아린과 결혼했다

앞서 두사람은 여럿 매체를 통헤 결혼 7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임신을 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홍록기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1994년 코미디언 겸 가수 그룹 틴틴파이브를 결성해 활동 해 온 바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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