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
사진=KBS1 '비켜라 운명아'

'비켜라 운명아' 몇부작, 후속 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100회에서는 남진(박윤재)과 승주(서효림)는 돌아가신 승주의 어머니를 만나러 수목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ㅇ정이다.

남진과 시우(강태성)의 외면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수희(김혜리)는 급기야 공황발작을 일으킨다.

한편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작품이다.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구성돼있다. 후속은 '왕비의 자식들'이다.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이다.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은 극중 승주가 멱살까지 잡히는 모습이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

과연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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