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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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복희는 1946년생으로 올해 74세다. 나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80을 바라보며 달리고 있는 그의 나이가 세월을 실감하게 한다.

수십년 동안 대한민국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윤복희. 그는 왜 화제를 모으고 있을까.

그는 1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깜짝 등장,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윤복희는 1952년 6살의 나이에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데뷔했다.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라는 음반을 발표한 후 ‘여러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더불어 뮤지컬 ‘빠담빠담’ ‘장보고’ 등을 통해 한국 뮤지컬 개척자로 인정을 받았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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