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캔디, 초콜릿 등 화이트데이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캔디, 초콜릿 등 화이트데이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수입대전'을 열고 츄파춥스를 비롯해 캐빈디쉬, 투시팝, 홀스, 하리보, 허쉬, 페레로로쉐 등 전 세계 유명 캔디·초콜릿 500여 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츄파춥스 부케, 아이스브레이커스 대용량팩 등 다양한 기획 상품을 마련했으며 120여 종 1000원 균일가전, 1+1, 2+1 등의 행사도 벌인다.

특히 행사 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마블 무릎 담요'도 증정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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