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엘이엔티
사진=에스엘이엔티

가수 겸 배우 성유리 남편 안성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안성현은 지난 2008년 프로골퍼로 데뷔한 인물이다. 그는 2014년도부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까지 역임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동시에 그는 현재 스윙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주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후배들을 양성 중이다.

또 안성현은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 경기 SBS 해설위원으로 등장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 가요계에 한획을 그은 인물이다. 청순한 외모로 두터운 팬덤을 지닌 바.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성유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의 남편과 함께 알콜당콩한 신혼생활 역시 공개한 바 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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