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훗카이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9시 22분께 일본 북동부 홋카이도에서 최고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해당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전과 화력발전, 신칸센도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조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피 및 피해 관련 정보 제공을 적절히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총리관저는 "현 시점에서는 큰 피해가 있다는 정보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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