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의 전용 쇼핑 서비스인 ‘멤버스쇼핑’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멤버스쇼핑은 U+멤버스 앱에서 커머스영역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월 LG브랜드 및 다양한 제휴사 상품의 특가전을 시행해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국내 유명 백화점 입점브랜드의 베스트·초특가 상품을 맞춤 추천하거나,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실시간 추천한다.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2%를 한도 제한 없이 적립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멤버스쇼핑 출시 기념으로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하며, 25일부터 3주간 이벤트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멤버스쇼핑은 U+멤버스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고객도 U+멤버스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모델이 ‘U+멤버스’의 전용 쇼핑 서비스인 ‘멤버스쇼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모델이 ‘U+멤버스’의 전용 쇼핑 서비스인 ‘멤버스쇼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2 담당 문현일 담당은 “특별 할인·적립 혜택이 가득한 U+멤버스 전용 쇼핑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입점 브랜드를 다양화하고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 추천을 강화해 커머스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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