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진료를 시작한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영중인 갤러리 ‘아트큐브’에서 첫 전시회가 열려 호응을 받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개원을 기념해 아트큐브 갤러리에서 현대 화단의 주요 작가이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후학을 양성중인 원인종(조소), 조덕현(서양화), 이종목(동양화), 이기영(동양화), 이광호(서양화) 교수의 5인전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를 준비한 강나영 큐레이터가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등 경영진에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조도상 의료원 기획본부장,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 김관창 의료원 기획부본부장)
전시회를 준비한 강나영 큐레이터가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등 경영진에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조도상 의료원 기획본부장,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교육수련부장, 김관창 의료원 기획부본부장)

이대서울병원은 상시적 예술 공간으로 개원과 함께 아트큐브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Figurative Abstract - 구상된 추상 展’은 구상과 추상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탐구하며 상반된 듯 닮아 있는 다섯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이 내포한 서사와 자연의 충만함을 보여준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