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비앙 제공
사진=세비앙 제공

욕실 및 샤워기 전문기업 세비앙이 오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빌드'에서 신제품인 콤팩트 욕실 '올인바스'를 선보인다.

기존 욕실에 미적인 감각을 도입한 다채로운 색상의 샤워기로 잘 알려진 세비앙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18 굿디자인(GD)'으로 선정된 후 올인바스라는 욕실 전체 제품으로 브랜딩 확장을 진행했다.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준비한 신상품 올인바스는 국내 최초 세면대 일체형 샤워기 올인과 친환경 절수기능이 포함된 양변기 그리고 선반형 욕실용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욕실공간을 제공한다.

또 올인바스는 '스마트' '콤팩트' 그리고 '에코' 3개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욕실공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제품과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를 준비한 것.

세비앙 관계자는 "단순한 일상생활 공간인 욕실에 디자인 감각을 반영해 고객의 즐거움과 행복이 일상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관점에서 새로운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빌드를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할인 헤택과 제품 시공 할인 이벤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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