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한국과 스웨덴 유망 스타트업 교류의 장 열려

발행일자 | 2019.02.11 16:23

주한스웨덴대사관 주관으로 기업 가치가 10억달러가 넘는 스타트업인 유니콘이 실리콘밸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도시 스톡홀름의 유망 스타트업 6개사가 방한해 한국의 스타트업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셀링크, 마츠마트, 코그니티, 스웨덴알지팩토리, 무빙플로어, 판타포 등 '2018 세렌디피티 챌린지' 에서 우승한 스웨덴 유망 스타트업 6개사 및 세렌디피티 챌린지 파트너사 노르디아로 구성된 스웨덴 스타트업 방문단이 양국 혁신 생태계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2월 10일 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방한한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스웨덴 세렌디피티 스타트업 방한단과 2월 11일 서울창업허브 방문 및 면담 후 양국 스타트업 성공사례 발표 및 네트워킹 행사인 제2회 스웨덴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방한단은 스웨덴 스타트업을 고무시키고 비즈니스 관계 확장 및 한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방한한 스타트업들은 관련 분야의 핵심 혁신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혁신 생태계를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사진 제공 = 주한스웨덴대사관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사진 제공 = 주한스웨덴대사관>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스웨덴에서는 스타트업의 생존율은 높고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18~64세의 스웨덴 국민 중 약 65%가 그들이 생활하는 곳에 좋은 창업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스웨덴이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창업 기록을 이루기까지 다양한 요인이 있다. 그 중 중요한 요인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스웨덴의 선진화된 복지제도다. 만약 지금 하는 일은 그만두고 새로 창업을 계획한다면, 사회는 그들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해도 된다는 안전한 장치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사회안전망이 바로 혁신의 증폭제다”고 강조했다.

스웨덴 세렌디피티 오미드 에클하시는 “혁신과 글로벌 기업들의 고향 중 하나인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한국은 신기술에 대한 수요를 가진 도시 인구가 높은 매우 흥미로운 시장이다. 신상품과 서비스를 출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여건이다”며 “이번 방한단은 스웨덴대외홍보처와의 협력 하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지식을 교환하며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의 가교 역할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칼럼

많이 본 기사

실시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