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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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육개장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나만 알고 싶은 오래 맛 집' 코너를 통해 '얼큰 칼칼! 맛있게 맵다 38년 육개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판매 중이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손님들의 입맛을 잡아끈다.

특히 육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고기를 사장님이 직접 손질, 남다른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뜨거운 고기 상태에서 바로 뜯어내 한결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다양한 고명이 얹어진 시원한 육개장 맛에 손님들 모두 감탄했다. 맛본 손님들은 "가게 위치가 변하지 않고 오래오래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직후에는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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