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POP DREAM LIVE IN SEOUL(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 이하 ‘Z-POP DREAM’)’ 프로젝트 보이그룹 Z-BOYS(지-보이즈)의 웹 예능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Z-BOYS는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전 ‘Z-POP DREAM’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Z-POP SCHOOL : A to Z(지 팝 스쿨 : 에이 투 지)’의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Z-BOYS의 멤버인 Josh(조쉬), Mavin(마빈), Perry(페리), Sid(시드), Blink(블링크), Roy(로이)는 열정 가득한 눈빛을 자랑하거나,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A부터 Z까지의 Z-BOYS의 매력을 담았습니다’라는 문구는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Z세대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예정인 ‘Z-POP DREAM’의 보이그룹 Z-BOYS는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각국의 멤버로 구성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은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Z-POP DREAM’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K-POP(케이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이라고 덧붙였다.

‘Z-POP DREAM’의 웹 예능 ‘Z-POP SCHOOL : A to Z’는 22일 1회 공개, 추후 2회가 공개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