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환희 SNS
사진=박환희 SNS

섬유근육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박환희가 이 질환을 앓고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섬유근육통은 전신통증, 여러 곳의 압통, 피로 및 수면장애, 오전 중의 경직 등을 일으키는 병이다.

그 증상으로는 전신 근육통을 비롯해 피로감을 흔히 나타내는 질환이다. 어느 연령층에게서 발생할 수 있지만,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중년층에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정신적 충격, 신체의 호르몬 변화, 감기 같은 다른 질환, 근육 이상, 신경 전도 물질 등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치료법은 운동요법 등이 있다. 신체 변형이 오거나 생명이 위험한 질환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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