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그는 올해 나이 43살 뱀띠다. 남자 멤버 중 막내로 남다른 풋풋함을 지니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 '자연인' 최민용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남다른 시골생활의 생활 노하우를 전했다.

또 그는 장작을 패던 중 제작진이 감탄하자 "2년 동안 산에 살았다. 살기위해 장작을 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작 패기를 하루도 거르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그러면 추워서 고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