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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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38kg 감량했지만 결혼 후 야식에 빠져 요요현상이 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오늘)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체중감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이희경은 "개그프로그램에서 '헬스걸' 코너를 시작으로 총 3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기며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조영민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의학계에서 요요 없이 지속 가능한 체중감량 방법인 시간제한 체중감량법에 대해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사람들의 건강 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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