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라인업의 가수진이 특별무대를 꾸몄다.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용인시 편은 지난해 11월 6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올라간 참가자들은 각자의 끼를 뽐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관객들 역시 가수들의 무대에 울고웃었다.

초대가수로는 가수 태진아를 비롯해 현숙, 한혜진, 윤수현, 이병철 등이 출연해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어떤 가수들이 출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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