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황광희 매니저가 오늘(13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검 순위에 진입, 이목을 끌고있다. 앞서 황광희와 그의 매니저는 '전참시'에 출연했지만, 일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했다. 하지만 그의 매니저는 통편집됐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황광희의 군대 복귀작이었다. 그는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진설에 휩싸였다.

처음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지만, 이후 일부 사실을 인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특히 그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피해를 입은 이에게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행보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특히 광희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군대 복귀 후 청신호가 켜졌던 그인 터라 안타까움은 커진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이 논란을 잘 딛고 올해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설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