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 SNS
사진=호날두 SNS

호날두 전여친 폭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와 과거 교제한 바 있다고 주장하는 영국 유명 연예인 레나드는 SNS를 통해 호날두에 대한 폭로를 했다.

그는 "호날두는 내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거나 이 집을 떠난다면 나를 납치해 토막 내 살해 후 강에 버리겠다는 말까지 했다. 나는 그 말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연락했고, 가치 있는 메시지와 녹음 파일이 있다. 그는 거짓말로 가득 차있으며 그의 모든 인생이 거짓말이며 사이코패스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호날두 이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 녹음 파일을 그가 아니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현재 레나드의 SNS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앞으로 논란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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