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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에서 활약하는 공개SW, 그 참 매력은?

발행일자 | 2019.01.04 00:00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공개SW>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지능정보 기술이 사회와 산업 전반에 융합된 혁신적인 변화를 일컫는다.

지능정보기술 중심에 있는 공개SW는 클라우드/가상화, 컨텐츠 관리, 모바일, 보안 등의 산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헬스케어, 핀테크, 블록체인,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 새로운 시장도 창출해가고 있다.

공개SW는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복제·수정 재배포가 가능하다. 집단지성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고 글로벌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등)들도 자사가 개발한 기술을 공개SW로 제공해 기술과 산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공개SW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프리웨어와 같다고 오해하시면 안 된다. 공개SW는 소스코드만 공개되었을 뿐이지 라이선스는 저작권으로 보호되고 있다. 공개SW를 상업적, 비상업적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활용하려면 저작권자가 허가한 라이선스를 준수해야 한다

4차산업에서 활약하는 공개SW, 그 참 매력은?

공개SW는 클라우드, 가상화부터 콘텐츠 관리, 보안 산업은 물론이고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 가상현실 같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매년 20%의 비약적 성장을 거듭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개SW은 경제적 효율성이 높다. 제품개발 시 시간, 인력 등 개발 투입 비용을 절감과 서버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 감축을 고려했을 때 연간 약 1,040억 원의 경제적 이득이 발생한다.

공개SW는 기술혁신을 주도한다. 집단 지능을 활용해 최신 기술을 빠르게 반영하고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SW 기술을 축적한다. 공개SW 프로젝트 참여, 소스코드 활용으로 ‘개발-공개-참여’ 과정 속에 개발방식이 성숙된다 되는 거죠.

소스코드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으로 SW 교육의 효과적 활용 및 실무 SW 기술 학습이 가능하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독과점 SW 종속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업들은 소스코드를 개방해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고 자사의 SW를 널리 알릴 수 있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공개SW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공개SW역량프라자에서는 기술 컨설팅과 라이선스 검증 및 교육,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므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하려면 기업들은 공개SW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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