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추사랑과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사랑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과 추성훈은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추사랑은 아빠에게 안겨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은 핸드폰에서 흘러나오는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스웨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추사랑은 과거보다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모델이자 엄마 야노시호를 닮아 큰 키와 예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들의 영상을 접한 이들도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