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서유석을 비롯해 다양한 가수들이 '가요무대'에 올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가요무대' 1590회는 '삶'을 주제로 여러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 무대에는 가수 서유석이 올랐다. 그는 '가는 세월'로 감동의 물결을 퍼트렸다.

이어 설운도가 '고향 설'을 이미배가 '눈이 내리네', 김연숙이 '그 겨울의 찻집' 무대를 꾸민다.

더불어 가수 송대관과 설운도가 듀엣으로 '기타부기'를 부를 예정이다. 겨울밤 따뜻하게 울려퍼지는 이들의 하모니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왕소연, 이진관, 유심초, 양하영, 홍원빈, 장보윤, 진송남, 한인식, 강혜연, 최병서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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