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배해선이 화제다.

1974년생인 배해선은 2000년대 초반부터 '토요일 밤의 열기' '맘마미아' '아이다' '에비타' '시카고'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의 주역을 따내며 최고의 디바로 맹활약했다.

그는 2002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아이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특히 배해선은 2010년에는 김준수의 뮤지컬 진출작 '모차르트!'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최근까지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브라운관에서도 등장 해 다양한 감초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극 '오이디푸스'의 두 주역 황정민, 배해선과 전파를 탔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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