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자매부대인 세종대왕함을 찾아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최근 세종대왕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동제약이 최근 세종대왕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과 세종대왕함장 이구성 대령 등을 비롯한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함에서 열렸다.

광동제약은 이 자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나라 영해를 수호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금과 비타500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승조원을 격려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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