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 미즈메디병원 제공
사진=강서 미즈메디병원 제공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지난 6월 개편한 홈페이지가 전문의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미즈메디병원 홈페이지는 비주얼디자인과 UI디자인, 기술 및 콘텐츠 등 총 6개 부문 18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공공∙의료부문 전문의료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실제로 병원 홈페이지는 온라인 간편 예약 기능과 상담 시스템 등을 구현,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온라인 My Chart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영건 강서 미즈메디병원 원장은 "미즈메디병원 홈페이지가 왜곡되고 무분별한 정보에 노출돼 있는 고객들에게 올바른 건강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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