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나이가 20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앞서 서현진은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18살 데뷔 시절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서현진은 18살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이에 서현진은 “어려서 뭣모르고 했다.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15년 전”이라며 “매일 학예회하는 기분이었다. 일이란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리포터는 서현진의 걸그룹 밀크 시절을 보며 “지금과 똑같다”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서현진은 “뭐가 똑같냐. 늙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