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결방에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시청자들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것.

19일 오후 MBC에서는 '2018 KBO 포스트시즌' 경기가 전파를 탔다. 경기가 지연됐지만, '나 혼자 산다'는 지연 방송될 예정이었다.

MBC 편성표에도 방송은 전파를 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야구 경기가 끝난 후 뉴스데스크가 방송된 후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바로 방송됐다.

이에 결방 소식을 뒤늦게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것 같다" "우롱 당한 기분이다"라고 불쾌함을 표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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