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끼 SNS
사진=도끼 SNS

래퍼 도끼가 화제인 가운데 도끼의 집공개 사실이 이목을 끈다.

도끼는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130평대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도끼의 호텔 펜트하우스는 일일 숙박료만 약 700만 원이며, 월 기준으로 약 2억 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져 이슈가 됐다.

하지만 도끼는 방송 약 5개월 만에 이사해 새로운 집에서 살고 있다. 도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중. 저는 이제 OOOOO에 안 삽니다. 다른 데로 이사 가서 앞으로 TV에 공개 안하고 조용히 살 예정"이란 글을 남긴 바 있다.

도끼는 집공개 후 집 위치가 팬들에게 알려지며 다양한 선물을 받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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