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옥스 제공
사진=제옥스 제공

이태리 컴포트화 제옥스(GEOX)가 유난히 길고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맞아 다양한 엠피비옥스 부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대표 상품은 '카울라'와 '호스모스' 부츠다. 이 제품들은 제옥스의 국제 특허를 가진 독자 기술 엠피비옥스 기능을 겸비한 부츠다. 혹한의 날씨에서도 방수와 빠른 건조, 습기 배출 기능 등으로 신발 안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부츠 안팎의 퍼(fur)는 따뜻함을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카울라 겨울부츠는 4.5cm 힐 하이트 창으로 키높이 효과가 있으며 어퍼 가죽부터 3D 엠피비옥스 기능이 있어 방수 및 보온 효과가 탁월하다. 퍼 디테일이 있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컬러는 블랙, 아이보리, 화이트 등이다.

호스모스 겨울부츠 역시 엠피비옥스 기능에 내부에는 퍼 라이닝이 있어 따뜻하게 신을 수 있다. 미드컷과 롱부츠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부츠로도 이용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탄 3개다.

제품은 전국 제옥스 백화점 단독 매장과 더 워킹 컴퍼니(TWC) 글로벌 컴포트 편집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중 더 워킹 컴퍼니(TWC)는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등에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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