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9일부터 ‘쿠키몬스터 인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1만3500원) 이상 구매하면 2,900원에 ‘쿠키몬스터 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쿠키몬스터를 귀여운 인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쿠키몬스터 인형’은 캐릭터의 개성을 그대로 담았다. 쿠키 몬스터는 쿠키를 무척 좋아해 ‘쿠키 애호가’로도 불리는 캐릭터다. 복실복실한 파란색 털과 동그란 눈 그리고 한입 베어 문 쿠키를 들고 있는 디자인으로 깜찍한 매력을 살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판촉물이 조기 품절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몬스터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와글와글 세서미 스트리트’ 케이크, ‘몬스터 마시멜로 와츄원 쉐이크’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곧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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